배우 정우(32)와 김유미(34)가 훈훈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 열애설에 대한 성지글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온라인상에 ‘김유미와 정우가 열애중’이란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영화 ‘붉은 가족’ 관계자로 추정되며, 지난달 31일 패션디자이너 김진과 정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 트위터리안은 “정우씨는 김유미씨와 사귀고 있을 텐데요?”라는 멘션을 남겼다.
5일 오전 정우와 김유미 측은 영화 ‘붉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성지글, 진정한 성지글이네요” “김유미 성지글, 정우 열애설 포털 사이트 도배” “김유미 성지글, 영화 관계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나” “김유미 성지글, 역시 사랑은 숨길 수 없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