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허진’
김진과 허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우의 과거 여자친구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김진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낳았습니다.
김진은 이어 “결혼 약속을 한 뒤 갑작스러운 일방적인 이별 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 놓고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와 예의가 없구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됐습니다.
김진의 글은 최근 배우 김유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우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배우 허진도 같은 날 김진과 함께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6일 오전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배우 허진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던 중 강부자의 도움으로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전격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강부자는 무려 20년간 무수입 상태였던 허진을 드라마에 적극 추천했으며 말없이 100만원을 선뜻 내어주고 허진에게 힘을 북돋아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 허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 허진, 누가 누군가 했네” “김진 허진, 둘 다 힘내길” “김진 허진, 둘 다 안좋은 일이 있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