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의 결혼 계획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인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정인은 “올해 안에 결혼 할 계획”이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가족 모임에서 인사를 나누는 형식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달 내 혼인신고를 마치고 둘 만의 지리산 종주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정치와 정인의 결혼 계획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10년 째 열애하고 있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알콩달콩한 연애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