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 딸 언급 “선예 넓은 이마 닮아”

2AM 조권이 최근 출산한 선예 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다.
6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의 ‘깜짝 초대석’ 코너에는 조권, 창민, 슬옹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권은 “캐나다에 있는 선예씨 요즘 잘 지내냐. 자주 보냐”는 DJ 하림의 질문에 “선예가 최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예쁘다”고 선예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선예의 넓은 이마를 닮은 것 같다. 골고루 예쁜 부분을 잘 닮았다”고 설명했다.
조권은 “선예는 집에서 출산을 했다. 홈벌쓰(homebirth)로 건강한 딸을 낳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선예는 지난달 16일 홈벌쓰로 딸 박은유 양을 낳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