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에 첫 등장한 클라라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5일 공개된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2화에서는 정기억(성열 분)이 대학 최고의 퀸카 윤민아(남지현 분)와 가까워지기 위해 연극 동아리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연극부에서 시나리오 집필을 담당하고 있는 김양 역의 클라라가 이 장면에서 첫 등장해 스모키 메이크업에 도도해 보이는 단발머리,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또한 클라라는 강렬한 외모에 찰진 욕설 연기를 더하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고, 카리스마 있는 김양 역할을 능청스럽게 표현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양이 연극 동아리 오디션 참가자 중 모든 게 서투르고 어설프기만 한 기억을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그녀가 기억과 민아의 러브 스토리 속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에서 보여준 클라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러브포텐 순정의 시대 클라라 욕설 연기, 욕설 차지게 하네!” “클라라, 이번엔 연기변신 성공하나?” “클라라, 색다른 연기 변신이지만 성공적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