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치열한 무대 예고

[MBN스타 대중문화부] Mnet ‘슈퍼스타K5’ 준결승이 토너먼트로이 한층 더 강화된 라이벌 매치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는 오는 8일 열리는 준결승을 토너먼트제 라이벌 매치로 펼치기로 했다.

라이벌 매치는 지난 1일 진행된 톱 3 선정 과정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4명의 도전자들에게 두 명씩 같은 노래를 부르게 해 가산점을 획득하게 하는 방식이었다. 라이벌 매치에 대한 호응이 좋아 준결승에서는 톱 3가 각각 개인 무대를 선보인 뒤 심사위원 점수에서 1등을 기록한 도전자가 부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2명은 라이벌 매치 1라운드를 펼치기로 했다.

라이벌 매치 1라운드 승자가 부전승으로 올라간 도전자와 다시 라이벌 매치 2라운드 대결로 맞붙는다. 2번의 라이벌 매치에서 이긴 도전자가 가산점 혜택을 얻는 방식이다. 준결승인 만큼 가산점의 행방이 톱2 선정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슈스케5 준결승 토너먼트, Mnet ‘슈퍼스타K5’ 준결승이 토너먼트로이 한층 더 강화된 라이벌 매치를 선보이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토너먼트제 라이벌 매치를 위해 각각 3곡의 노래를 준비하며 평소 때보다 더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톱3에 오른 박시환 송희진 박재정은 토너먼트제 라이벌 매치를 위해 각각 3곡의 노래를 준비하며 준결승전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까지 준결승 사전 인터넷 투표는 박시환이 45%로 1위를, 박재정이 37%의 지지를 획득하며 박시환의 뒤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