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배우 4인방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를 담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김지원 등 4명의 배우들이 수능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깨알 같은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국고 4인방’이 함박미소와 애정 어린 파이팅 포즈로 ‘수능 대박’을 외치고 있는 것.
특히 이민호과 김우빈은 제국고 교복을 갖춰 입은 채 직접 쓴 손 글씨를 들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민호는 SNS에 “수험생 여러분 긴장 풀고 아프지 말고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세요. 노력의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일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시험을 목전에 앞 둔 수험생들에게 직접적인 응원을 보냈다. 김우빈 역시 “대망의 D-DAY 전날엔 무엇보다도 컨디션 관리가 최고! 이 땅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대박을 기원합니다. 수능 시험이 절대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모두 파이팅”이라며 열성적으로 응원전을 펼쳤다.
상속자들 4인방 수능 응원, ‘상속자들’ 배우 4인방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