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제작 더램프 황금물고기)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창생’은 개봉일인 지난 6일 12만56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토르:다크월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하면 누적 관객수는 13만2183명이다.
‘동창생’은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토르:다크월드’를 누르고 1위를 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 하다.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 리명훈(최승현 분)의 운명을 그린 영화다.
사진=영화 "동창생"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