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이민호 극찬 “마흔 넘으면 할리우드 갈 것”

배우 김수로가 후배 이민호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와 함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수로는 “처음부터 이민호의 성장을 예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로는 “이민호는 국가대표 배우가 될 거로 생각했다”며 “비주얼 자체가 한류는 물론 마흔이 넘으면 할리우드에 갈 거라 예상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김수로와 이민호는 2008년 영화 ‘울 학교 이티’에서 인연을 맺고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수로 이민호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이민호 극찬, 이민호 궁금하네” “김수로 이민호 극찬, 눈여겨 봐야 겠어” “김수로 이민호 극찬, 왠지 더 관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