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수로를 비롯해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평소 잘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안 뜬 배우가 있느냐”고 묻자 김수로는 후배 김재범을 언급했다.
김수로는 김재범에 대해 “제가 본 연기로는 최고다”고 극찬했다.
MC들이 “홍보성 멘트가 아닌가”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이자, 김수로는 “저는 팔기 위해 그런 말을 하지는 않는다. 김재범이
김수로 김재범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가 김재범 아끼는구나” “김재범 얼마나 유능한 배우길래” “김재범 뮤지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범은 연극 ‘연애시대’ ‘플랙메리포핀스’ ‘유럽블로그’ 등에 출연한 바 있는 1979년생 뮤지컬 배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