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김수로’ ‘김재범’
임정희의 애교에 김구라가 독설을 날렸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김수로의 여자들’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임정희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임정희는 “몸에 애교라는 게 없다”라고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하지만 거듭되는 요청에 임정희는 “애교 3종 대화법이 있다”라면서 다양한 포즈와 함께 “헐 대박 빠염” “요구르트 먹고 싶어염”이라고 콧소리를 섞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여태까지 본 것 중에 최악이다”라며 “그걸 왜 3종씩이나 하냐? 하나에 끊었어야했다”라고 독설을 날려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뮤지컬 배우 김재범에 대해 "내가 본 연기는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범은 1979년
임정희 김수로 김재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정희 김수로 김재범, 셋 다 너무 좋아” “임정희 김수로 김재범, 임정희 김구라 독설에 당황했을 듯” “임정희 김수로 김재범, 김재범 누군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