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 김보민이 김남일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맘마미아’에는 김지민, 박소영,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박은영, 박진주와 이들의 어머니등 총 10쌍의 연예인 모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보민은 “김남일과 결혼 전 두 번 정도 큰소리가 난적이 있다. 결혼 전에 ‘나와 만나선 안 된다. 넌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라’라고 이별통보를 하더라”며 “‘너의 직업이 아나운서기 때문에 헤어져야 한다. 아나운서가 축구선수랑 결혼하는 것 봤냐?’고 했다”며 울먹였습니다.
이어 김보민은 “제가 ‘진심으로
김보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보민, 정말 눈물 펑펑 흘리네” “김보민,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했으니 다행” “김보민, 부모님이 많이 반대했으면 정말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