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김광규, 김지훈, 개그우먼 김지민, 장미여관의 육중완, 방송인 천명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중완은 자신을 중고사이트 마니아로 칭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한 번 사용했다. 새것과 다름없다’는 말이 적혀 있으면 솔
“하지만 그 가구를 갖고 오는 길에 밥과 음료수를 사 먹고 나니 오히려 새 제품을 주문하는 것보다 더 돈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