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황선희, 대본 삼매경…변호사 역 몰입 중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1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에 출연 중인 배우 황선희의 드라마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SNS를 통해 황선희의 대본 연습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꼼꼼히 대본을 읽고 있으며 드라마에서 맡은 변호사 캐릭터답게 깔끔하고 단아한 모습은 물론, 섹시함과 시크함까지 동시에 풍겨 오늘 방송 출연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싸인’ ‘씨티헌터’ ‘사랑아사랑아’ ‘주군의 태양’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신, 강렬한 존재감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황선희는 이번 새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불철주야 대본을 분석하고 연습하며 열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KBS1 새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에 출연 중인 배우 황선희의 드라마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