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트러블 메이커와 리듬파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최근 발표한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클릭수가 일주일 만에 7만이 넘었다. 촬영할 때 에피소드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현아는 “불이 활활 타오른 채로 키스신을 찍어야 했는데 불이 너무
그러자 장현승은 “저희가 스탠바이이 하고 불이 붙어야 하는데 저희가 멀뚱멀뚱할 때 불이 붙었다”며 키스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컬투 정찬우는 “지금도 잘 나왔는데 불붙이고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