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 녹화는 순정녀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민중의 절친으로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권민중에게 “제작진으로부터 같은 침대를 쓰는 사이라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권민중은 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저희들은 많이 그런다”며 “석천 오빠와 워낙 허물없이 지낸다. 어떤 날은 새벽까지 수다를 떨다가
홍석천은 “부모님이 아직도 민중이 잘 있냐고 물어보신다”며 “둘이 같이 잤는데 어떻게 안 되겠냐고 물어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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