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 매체에 따르면 MBC는 평일 8시 ‘뉴스데스크’ 앵커로 박상권 파리특파원을 내정, 권재홍 앵커는 하차 후 보도본부장 직무에 집중한다.
이는 타사 뉴스가 변화를 시도한 것에 대한 경쟁심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KBS는 지난 10일 가을개
MBC는 또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도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MBC보도국은 11년차 이상 평기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MBC는 오는 18일 일부 프로그램 개편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