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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는 짧은 금발 머리에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볼에 바람을 넣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무대 위 트러블메이커에서 보여준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
현아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셀카 예쁘다” “현아 셀카, 귀여운 매력도 있네” “현아 셀카, 무대 위에서와 완전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비스트 장현승과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를 결성, 지난 10월 28일 새 앨범 ‘케미스트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