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0회’ ‘강하늘’ ‘김우빈 기습 포옹’ ‘상속자들 11회 예고’
'상속자들' 임주은의 러브라인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0회 분에서 전현주(임주은 분)이 이효신(강하늘 분)에게 달콤한 이마키스를 받았습니다.
'상속자들' 10회 분에서 전현주는 자신의 집 앞에서 김원(최진혁 분)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김원은 자신의 아버지가 현주를 만난다는 사실을 눈치 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방적으로 "오늘 못가, 기다리지마"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김원의 통보에 현주는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오늘 헤어졌나보다 우리"라고 혼잣말을 남기며 애써 담담한 척 돌아서려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과외학생이었던 효신이 차를 몰고 집 앞에 등장해 그녀를 불렀습니다.
이에 현주는 "수능이 코앞인데 이럴 시간 있냐"라고 물었고 효신은 "수능이 코앞인데 과외선생님이 그만둬서요. 상도덕도 없이"라고 맞받아치며 "과외 그만 뒀으니 나 이제 학생이 아닌 거네요?"라고 당돌하게 물어 현주를 당황케 했습니다. 이어 그는 현주의 앞으로 성큼 성큼 걸어와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잘자요, 누나"라고 말하고 돌아서 두 사람의 급진전된 러브라인으로 극에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상속자들 11회 예고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최영도(김우빈 분)가 차은상(박신혜 분)을 끌어안는 도발이 담겼습니다.
예고 방송에서 조명수(박형식 분)는 차은상을 목격한 일을 기억했고 "너 어디서 봤는지 생각났다. 새벽에 김탄네 집에서 나오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최영도는 "입양아냐"라며 차은상에게 강하게 말했습니다.
또 최영도는 말을 잇지 못하는 차은상을 괴롭혔지만 " 이제부터 내 거다. 나만 괴롭힐 거다"라는 등 유라헬의 손찌검에서 보호했습니다. 차은상이 자포자기하며 "너한테는 이게 잘 어울린다"고 내뱉었습니다. 최영도는 "네가 나를 아냐. 아직 안 보여줬다"며 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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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