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유노윤호에 대해 “같은 광주 출신으로 고교 시설 연극단에서 ‘베스트’로 뭉쳤던 동생”이라며 “일각에서 사촌동생이라는 말도 나왔지만 친한 후배”라고 전했다.
손호준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사촌으로 알고 있다. 제가 고교시절 ‘진달래꽃피네’라는 지역 연극단에서 활동 할 때 친한 동생이 있었고, 그의 친구가 윤호였다”면서 “서로 소개 받아서 알다가 나중에는 셋이 ‘베스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호준은 “그렇게 어울리며 지내다 10년 전쯤인가 누
손호준 유노윤호 사촌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준 유노윤호 진짜 사촌인 줄 알았어” “손호준 유노윤호 닮았는데” “손호준 유노윤호 사촌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