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안내상이 ‘무한동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안내상은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SNS 드라마 ‘무한동력’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극 중에 등장하는 무한동력기에 대한 비밀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내상은 “촬영 때 무한 동력기를 만드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쓰러져가는 한옥집에 설치던 무한동력기는 굉장히 허술했다”며 “그런데 티저 영상을 보니 엄청난 크기의 무한동력기로 나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이게 뭔가 싶었지만 화면 상에는 엄청난 크기의 무한동력기로 나왔다. 그것은 컴퓨터로 조작된 것이다. 이렇게 변할 줄 알았으면 좀더 자부심있게 연기했을 텐데 아쉽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이현지 기자 |
한편, SNS 드라마 ‘무한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