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가 ‘베리굿’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내려온 블락비는 “5주간의 활동기간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블락비는 “‘베리굿’ 활동 마지막 방송이라서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블락비가 ‘베리굿’ 활동을 마무리 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블락비는 오는 9일 방송예정인 tvN 성인코미디프로그램 ‘SNL 코리아-GTA 군대’ 편에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