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김가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금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습니다.
김가연은 금고 속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 세상에 딱 50개밖에 없는 금시계 등이 보관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같은 모습에 임요환은 "저런 건 안 봤던 것 같은데. 꼭꼭 숨겨놨었나 보네"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MC 강호동이 "기념주화를 모으는 게 취미냐"고 묻자 김가연은 "아버지께서 모으셨고 일부를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김가연의 주방에는 어머니가 물려줬다는 24K짜리 금 그릇이 있어 출연진을 경
한편 김가연은 이날 방송에서 8살 연하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위해 마련한 게임방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가연 임요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재력가인가” “김가연 임요환, 금붙이 대박이네” “김가연 임요환 둘이 왜 결혼은 안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