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힐러리 더프(Hilary Erhard Duff)의 모습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힐러리 더프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힐러리 더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Henry’s and Harroos Night Club에 도착한 모습이 목격됐다.
그녀는 편안한 티셔츠와 가죽소재의 바지를 입고, 그 위에 재킷을 걸쳤으며 챙이 넓은 모자로 얼굴을 모두 가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산 이후 통통해진 몸매를 보였던 그녀였지만 이날 포착된 사진에서는 늘씬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지난 2010년 7세 연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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