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어떤 맛인가 봤더니 "이건 그냥 대박!"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진짜사나이'의 멜론 라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에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장혁, 박형식 등 일곱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한 후 처음으로 독도를 향해 출항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멤버들은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멜론 라떼'를 마셨습니다.

박형식은 멜론 라떼를 맛본 후 "메론 맛 나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섞은 맛"이라며 감탄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이제 다 맛봤다. 그 중 멜론 라떼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신세계와 같다. 심지어 가격도 200원이다. 바나나 라떼는 250원이었는데 50원 할인된 가격이다. 다음 맛이 발견될 때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짜사나이' 멜론 라떼 등장에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이건 그냥 대박”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군대에선 뭐든 맛있지” “진짜 사나이 멜론 라떼, 곧 출시되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