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사랑해서 남주나’는 1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9일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청률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베이킹 수업에서 우연히 만난 하림(서지석 분)과 미주(홍수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한 층 무르익은 로맨스가 펼쳐졌다.
사진=사랑해서 남주나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