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희애와 이미연이 플라워시스터즈로 깜짝 변신했다.
11일 tvN ‘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스탄불 순회공연을 마친 플라워시스터즈 차돌미연과 양봉희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와 이미연이 나란히 바닥에 앉아 오묘한 표정과 함께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단아함과 우아함을 자랑하는 두 여배우의 변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웃음을 자아낸다.
‘꽃보다 할배’의 후속작인 ‘꽃보다 누나’ 팀은 크로아티아 촬영을 마치고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김희애와 이미연이 플라워시스터즈로 깜짝 변신했다. 사진=tvN 꽃보다 누나 공식페이스북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