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홍콩 공항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제시카의 소속사 SM 측이 "꾸준히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M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제시카가 이날 오전 홍콩에서 출국하던 중 혼잡한 상황 속에서 머리를 부딪히는 부상을 당했다"며 "현재 휴식 중이며 지속적으로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으며,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다친 부위가 머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콩 공항 당시 사고를 언급한 글과 동영상이 게재돼 팬들을 걱정시켰습니다.
제시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까지 사람 걱정시키네!” “오늘 무슨 날이야? 연예인들 사건 사고 소식 왜 이렇게 많은 거죠?” “제시카 많이 다친 건 아니죠? 큰일 날 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