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정용화, 윤은혜 붙잡고 마음 표현 “가지말라”

[MBN스타 대중문화부] ‘미래의 선택’ 정용화가 윤은혜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박세주(정용화 분)는 떠나려는 나미래(윤은혜 분)을 붙잡고 그녀가 그토록 듣고싶었던 말을 건넸다.

이날 나주현(오정세 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으로 떠나려는 나미래에게 “너와 일하고 싶다. 가지말라”고 말한다. 이는 나미래가 그토록 듣고싶었던 말이기에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멍하니 나주현을 바라본다.

나미래는 “고맙다.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니 다들 나 몰라라 하던데. 나는 정말 그 말을 듣고싶었는데”라고 되네이며 결국 눈물을 흘린다.

‘미래의 선택’에서 정용화가 윤은혜를 위로했다. 사진=미래의 선택

미래의 눈물에 주현은 그저 애절하고 애틋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앞으로 계속해서 미래를 지켜줄 것을 예감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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