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는 11일,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정성윤의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정성윤은 2002년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젊은 날의 선택-버스편’에 한가인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입니다.
이날 김미려는 정성윤이 너무 잘생겨서 데이트하다가 눈물을 쏟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또한 김미려는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큰 눈에 입술이 도톰한 남자다가 이상형이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편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1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10월 6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해당방송화면, 광고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