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오로라공주’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방송가에는 ‘오로라공주’가 50회 연장안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시청자들이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을 통해 ‘오로라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이후 한 매체는 ‘오로라공주’가 25회 연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로라공주’는 당초 120부로 기획됐으나 지난 9월 30회 연장을 확정, 150부작으로 종영 예정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