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속자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는 삼각관계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신(新) 청춘 로코’의 탄생을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도 높은 ‘상속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배우들이 ‘상속자표’ 포스와 극에 대한 몰입력을 100% 발휘하며 애정구도를 예고하고 있는 터. 이와 관련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어린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카메라 삼매경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중한 모습과 절도 있는 포스를 드러내고 있는 이민호는 일정이 끝나자마자 함께 촬영했던 최진혁과 훈훈한 셀프 캠코더 직찍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자타공인 현장의 분위기메이커로 통하는 박신혜는 촬영이 종료되면 현장 스태프의 메이킹 카메라를 빌려 들고, 동료 배우들의 소소한 모습을 촬영하는 일명 스태프 놀이로 현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 촬영현장은 배우들의 열정과 갈수록 더욱 돈돈해지는 팀워크로 상상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폭발하고 있다”며 “더욱 치밀해지고 섬세해질 ‘상속자들’의 젊은피 배우들이 녹여낼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