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자신의 대학 관련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시크릿 일정으로 베트남에 나가있는 전효성은 매니저를 통해 “많이 놀랐고,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효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대학교 등록 관련 정보를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전효성의 증명사진과 함께 학번, 전화번호, 등록금 납부내역 등이 포함돼 있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학교 측에 문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자신의 대학 관련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전효성은 내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