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이종수는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 출연해 외국인과 영어로 막힘없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종수를 비롯한 ‘우리가 간다’ 멤버들은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앞서 다른 참가자들과 만나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함께 연습을 했다.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어로 소통하던 박효준과는 달리 이종수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지인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종수는 지난 2011년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년간 어학연수를 받고 방송에 복귀했다.
이종수 영어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수 영어실력, 다
한편 이날 ‘우리가 간다’에서는 국민 밉상 전현무와 국민 욕동생 김슬기 커플, 몸매종결자 이종수 구지성 커플, 달달 아기 커플 이지훈 권리세, 외기러기 박효준이 미국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에 도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