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첫 정규 앨범 ‘프리마 돈나(Prima Donna)’로 컴백, 타이틀곡 ‘건(G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나인뮤지스는 이번 주로 활동을 마감한다.
데뷔 4년차인 나인뮤지스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섹시 이미지만 강조하기 보다는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를 부각시켜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면을 보여줬다.
‘건(Gun)’으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카우걸로 변신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나인뮤지스는 이번 주로 정규 앨범의 활동을 마감하고 12월 초 새로운 모습으로 후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첫 정규 앨범으로 아티스트로 한 단계 발돋움을 한 나인뮤지스는 모델돌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섹시함 속에서 또 다른 새로운 면들을 추가적으로 보여주어 매번 변화를 꾀하며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