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연예기획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리얼드라마 ‘청담동 111’이 21일 첫 전파를 탄다.
케이블채널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 111’의 제목은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실제 주소지로 FNC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고스란히 담는 리얼드라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스타들은 물론 연습생, 대표, 매니저, 비서, 각 부서 담당자 등 FNC에 몸담고 있는 모든 직원이 ‘청담동 111’의 주인공으로 분해 FNC 내 실제 사건들을 리얼하게 다룰 예정이다.
연예기획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스태프들이 움직이고, 어떻게 스타가 탄생하는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 드라마타이즈 형식이지만 대본이 없는 리얼 드라마인 ‘청담동 111’은 총 8부작이며 회차별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한성호 대표와의 ‘톰과 제리’같은 관계는 큰 웃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 씨엔블루 정용화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이동건 등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리얼드라마 ‘청담동 111’이 21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FNC 엔터 |
안하나 기자 ahn1113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