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구조한 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조동혁과 박기웅은 번개탄으로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굳게 닫힌 문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그 방을 열자 안개가 자옥한 연기와 연탄냄새가 진동을 했고, 소방대원들은 황급히 환기를 시켰다.
그 방안에서 20대 한 젊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박기웅 “일산화탄소 냄새가 나고 한 여성이 자살시도를 했다”고 말하며 착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심장이 뛴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