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토르-다크월드’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흥행저력을 과시 중이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토르-다트월드’는 5만9980명의 관객을 동원, 215만5058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동창생’ ‘공범’ ‘노브레싱’ ‘소원’ 등 한국영화 사이에서 이 같은 쾌거를 누르며 고공행진 중이다.
뒤이어 ‘동창생’(4만8096명) ‘그래비티’(2만8058명) ‘공범’(2만278명) ‘더 퍼지’(8711명) 등이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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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