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이수근'
배우 서지석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농구실력을 뽐냈습니다.
12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경남 창원팀을 상대로 두 번째 농구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서지석은 화려한 더블클런치 슛을 선보였습니다.
전력질주한 후 수비수를 제치며 점프해 한차례 팔을 돌리는 더블클런치는 전설의 농구 선수, 마이클조던이 구사하던 기술로 농구선수들도 어려워하는 고난이도 슛입니다.
서지석은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또한 "예전에 그 대사가 생각이 난다. "'하얗게 불태웠어.' 정말 오늘 하얗게 불태운 것 같다
한편, 불법 도박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아 논란된 이수근은 전체샷을 제외하고는 통편집됐습니다.
서지석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석, 이렇게 멋진 남자였나?" "서지석, 이수근의 빈자리까지 채우다니!" "서지석, 농구의 신으로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