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일본 성인 퇴폐업소에서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참 사장은 지난해 설 연휴 일본 모 관광회사 부사장의 초청을 받아 관광공사의 용역업체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과 일본을 찾았고 이 과정에서 이 사장 등이 퇴폐업소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사장과 함께 일본에 갔던 한 용역업체 관계자는 "이 사장이 (성인업소를) 가고 싶다고 해 일본 관광회사 임원의 안내로 이참 사장과 우리 회사 사장이 성인 퇴폐업소를 찾았다"며 “이 사장이 간 곳은 도쿄 요시와라에 있는 '소프랜드'로 100여만원의 비용은 일본 측에서 부담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 사장이 합법적인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면서 "비용도 한국 지인이 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합법적인 마사지라는 건가! 진짜 어의없다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할 듯”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황당 그 자체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 충격이다 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