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김우빈이 이민호의 질투를 유발시키기 위해 박신혜를 기습적으로 안았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김우빈이 이민호의 질투를 유발시키기 위해 박신혜를 와락 끼어안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탄(이민호 분)은 차은상을 보러 서울에서 3시간 가량 달려왔다.
그 순간 김탄의 질투심을 유발시키기 위해 멀리서 그를 발견한 최영도(김우빈 분)는 차은상을 껴안는다. 순간 최영도의 행동에 놀란 차은상을 향해 “뒤에 김탄이 와 있다”며 담담하게 말한다.
이 모습을 본 김탄은 표정이 일그러졌다. 그러자 최영도는 “나 차은상을 좋아한다. 아무리 내가 좋아해도 안 믿는다. 니가 좀 말해 달라”고 말하며 김탄을 더욱 자극했다.
‘상속자들’ 김우빈이 이민호의 질투를 유발시키기 위해 박신혜를 기습적으로 안았다. 사진=상속자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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