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서인국과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러브라인에 김현숙이 발끈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한 서인국은 김현숙을 같이 살면 편할 것 같은 사람 1위로 꼽았으나 김혜선이 묘한 러브라인을 이뤄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서인국은 김혜선에게 “입술이 아주 예쁘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MC들은 서인국과 김혜선을 무대위로 불렀다.
이 같은 모습에 김현숙은 “나랑 살면 더 편할 것 같다고 했으면서 왜 김혜선 씨와 러브라인이냐”며 김혜선을 제치고 무대 위로 올라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서인국과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러브라인에 김현숙이 발끈했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