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뱀 교감, 눈 맞추고 천진한 미소 발사

지창욱 뱀 교감

배우 지창욱이 뱀을 보고도 미소를 짓는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 소속사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촬영중인 지창욱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나온 것으로 지창욱은 밧줄에 묶인 채 뱀이 다가오자 당황하는 장면에 포착한 것이다.

그러나 비하인드 컷에서 지창욱은 뱀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손을 가져다대고 교감을 하는 모습이다. 또한 뱀을 쳐다봤다고 미소를 짓기도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상욱 뱀, 배우 지창욱이 뱀을 보고도 미소를 짓는 여유 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뱀이 추우니까 연기하기 힘들어 한다”고 이해하는 모습까지도 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