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김주혁 소속사 측은 14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1박2일’ 시즌3 출연을 제안 받았다”면서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인 답을 보냈으나 아직 제작진의 확답을 듣지 못한 상태”라며 “제작진의 결정에 따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는 이와 관련해 “새 멤버 관련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KBS 홍보실 측은 “현재 ‘1박2일’ 시즌3 관련 제작진이 어떤 상황도 공유하지 않고 있다”면서 “공식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어떤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 결정된 부분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1박2일’ 시즌3의 첫 촬영은 오는 22일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