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은 최근 ‘산타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콘셉트로 한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촬영에서 엉덩이 춤을 추는 ‘산타 댄스’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석은 맛깔난 표정 연기로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김준현, 샘 해밍턴과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엉덩이로 호흡을 맞춰 산타 댄스를 완성시켰다.
현장 관계자는 15일 “고창석이 산타를 재미있게 표현해주신 덕분에 ‘산타가 만든 케이크’라는 콘셉트를 잘 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고창석, 김준현, 샘 해밍턴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상상만 해도 웃음을 주는 세 사람의 산타 댄스 광고는 12월 초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