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중 방송인 유재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유재석의 소속사 JS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재석 씨 사고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는데, 조금도 다친 곳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차에 스치긴 했는데, 유재석 씨의 몸이 직접적으로 닿은 것인지 옷만 스친지 여부도 알 수 없다”며 “현재 상태는 다친 곳 없이 멀쩡해 정해진 스케줄을 다 소화해 낼 정도”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오히려 유재석 씨는 걱정했을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촬영 중 방송인 유재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는 건강에 이상이 없다며 사고소식으로 인해 걱정했을 팬들의 가슴을 진정시켰다. 사진=MBN스타 DB |
안하나 기자 ahn1113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