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눈물'
에일리 눈물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쏠리고 있습니다.
누드 사진 유출로 곤혹스런 시간을 보낸 에일리는 지난 14일 참석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에일리는 톱10 마지막 가수로 선정됐고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흐느꼈습니다.
에일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며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은 에일리를 향해 "울지마"를 외치며 격려했습니다.
에일리 눈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눈물, 아픈 일은 다 잊고 좋은 음악으로 힐링하시길!" "에일리 눈물, 울지마!" "에일리 눈물,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