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시댁을 찾았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선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오사카 할아버지 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추사랑이 있는 오사카 시댁에 엄마인 야노 시호가 찾아왔다. 일본 탑 모델이 야노 시호도 시댁에 오자마자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하며 들어와 시부모님께 반가움을 표했다.
추사랑은 엄마를 보자마자 품에 안겨 떠나질 않았고 엄마의 등장에 찬밥신세가 되버린 할아버지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가 시댁을 방문했다. 사진=코엔미디어 |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연예인 아빠들이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자녀 돌보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