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박시환'
15일 밤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스타K 5'의 결승전 무대에서 박재정이 박시환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재정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결승무대에서 '사랑한다는 말', '미로틱', '내 사람'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5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날 박시환은 1라운드 자율곡 대결에서 김광석의 '그날들'과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2라운드 우승곡 대결에서는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을 받아 '내사람'을 선보였으나 음이탈 실수로 아쉬움을 남겨야 했습니다.
이날 방송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재정은 "'슈퍼스타K 5'의 멤버들이 방송으로 보여준 면 보다는 생활하면서
슈퍼스타K5 우승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우승자구나! 멋진 가수가 되시길 바라요!"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시환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음이탈이라니" "슈퍼스타K5 우승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