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우승자’
세달간의 레이스를 펼쳐온 슈퍼스타K5가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5일 Mnet ‘슈퍼스타K5’ 에서는 TOP2 박시환과 박재정의 결승 무대가 방영됐습니다.
박재정은 이날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동방신기의 ‘주문-미로틱’을 스페니시 풍으로 편곡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황세준이 작곡한 박재정 첫 신곡 ‘첫눈에’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사실수 등이 있었으나 결국 박재정이 두 라운드 모두 높은 점수를 차지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철수를 통해 우승자로 호명된 박재정은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내 박재정은 애써 눈물을 삼키며 “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습니다.
이어 박재정은 “조금 더 배워서 오겠다. 조금 더 배우고 조금 더 성장
‘슈스케5 우승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축하해요!” “슈스케5 우승자, 역대 슈스케 중에 제일 별로였다” “슈스케5 우승자, 심사기준도 공정하지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